|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영국 런던에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CEX.IO는 지난해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 성장의 약 25%를 토큰화 금이 견인했다는 보고서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토큰화 금은 실물 금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증서로 변환한 자산으로 실물 금의 경제적 가치를 그대로 지니면서도 24시간 거래와 소액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큰화 금 시가총액은 1년 만에 16억 달러에서 44억 달러로 177% 급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기간 신규 지갑은 11만 5000개가 늘었으며 연간 거래량은 178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금 투자 상품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토큰화 금은 실물 금 시가총액 대비 약 2.6배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주요 현물 금 ETF 성과를 넘어섰다. 금 거래 유동성이 기존 시장에서 온체인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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