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까지 빼야 결혼?… 예비 신부에게 '몸무게 조건' 내건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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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까지 빼야 결혼?… 예비 신부에게 '몸무게 조건' 내건 남친

움짤랜드 2026-01-15 00:2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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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연인 사이에서 외모나 체중을 조건으로 내세우는 행태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체격도 충분히 정상 범위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몸무게를 달성해야만 결혼하겠다는 남자친구의 요구에 상처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너가 더 좋을 거라는데…" 배려 없는 체중 감량 압박

49kg까지 빼야 결혼?… 예비 신부에게 '몸무게 조건' 내건 남친 이미지

공유된 사진은 고민을 토로하는 작성자의 글입니다. 작성자는 자신의 신체 스펙이 162cm에 57kg으로 약간 통통한 편이라고 밝히며, 남자친구로부터 "49kg까지 빼면 결혼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달라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남자친구의 이러한 조건부 태도에 깊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오히려 "너한테 많은 걸 바랐냐, 살만 빼면 된다"며, 살을 빼면 작성자 스스로가 더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논리를 펼치며 압박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성자는 "저만 서운해하는 게 이상한가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 "결혼은 거래가 아니다" vs "자기관리 권유일 뿐"… 엇갈린 시선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부분 남자친구의 무례한 태도를 비판하며 작성자의 편을 들고 있습니다. "162cm에 57kg이면 지극히 정상인데 49kg은 마른 몸을 강요하는 것", "결혼을 볼모로 상대를 조종하려는 가스라이팅이다", "지금도 몸무게로 조건을 거는데 결혼 후 나잇살이나 임신으로 살이 찌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반면 일부에서는 "더 예쁜 모습으로 예식장에 서길 바라는 마음일 수도 있다", "단순히 건강과 외모를 위한 조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결혼의 전제 조건'으로 몸무게를 내세운 시점부터 이미 배려가 결여되었다는 비판이 압도적입니다.

전문가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외형적인 조건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태도가 향후 부부 관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상대방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며 자신의 기준에 맞추도록 강요하는 행위는 건강한 반려 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조건부 결혼 요구"라는 주제로 확산되며, 사랑의 본질과 배우자에 대한 예의에 대해 사회적인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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