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LCK컵, ‘체급이 다르다’ 증명한 DK... 브리온 54분 셧아웃, 장로 그룹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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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컵, ‘체급이 다르다’ 증명한 DK... 브리온 54분 셧아웃, 장로 그룹 2연승 질주

STN스포츠 2026-01-14 23:0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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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DK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사진=SNS 동영상 캡처
14일 오후 DK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사진=SNS 동영상 캡처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신인 중심의 로스터로 새 시즌에 돌입한 디플러스 기아가 ‘쇼메이커’ 허수를 앞세워 LCK컵 초반부터 체급 차이를 분명히 드러냈다. DK는 브리온을 상대로 단 54분 만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장로 그룹의 선두권 경쟁에 힘을 실었다.

허수 중심 새 로스터, 첫 시험대부터 압도

디플러스 기아(DK)가 새 얼굴들이 대거 합류한 로스터로도 여전한 전력을 과시했다. DK는 14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경기에서 브리온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시간은 두 세트를 합쳐 불과 54분. 사실상 일방적인 셧아웃에 가까운 경기였다.

14일 오후 DK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사진=SNS캡처
14일 오후 DK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사진=SNS캡처

이날 승리로 DK는 장로 그룹에서 2연승을 달리며 순항을 이어갔다. 반면 브리온이 속한 바론 그룹은 2연패에 빠지며 초반부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자르반·암베사 앞세운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 장악

1세트에서 DK는 암베사–자르반4세–라이즈–이즈리얼–카르마 조합을 꺼내 들었다. ‘루시드’ 최용혁의 자르반4세가 초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을 유도하며 흐름을 잡았고, ‘시우’ 전시우의 암베사는 1대 다수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전투로 브리온의 진형을 무너뜨렸다.

바위게 교전부터 굴린 스노우볼은 빠르게 격차로 이어졌다. DK는 28분대에 1세트를 정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14일 오후 DK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쇼메이커). /사진=SNS 동영상 캡처
14일 오후 DK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1, 2세트 도합 단 1데스만을 기록한 ‘쇼메이커’ 허수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쇼메이커). /사진=SNS 동영상 캡처

르블랑 들고 ‘원맨쇼’… 쇼메이커, 협곡을 지배하다

2세트는 ‘쇼메이커’ 허수의 무대였다. 허수는 르블랑으로 무려 네 차례의 솔로킬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협곡의 균형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브리온은 제대로 된 반격조차 펼치지 못한 채 끌려 다녔다.

DK는 25분대, 27대7이라는 압도적인 전투 기록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수는 두 세트 합쳐 단 1데스만을 기록하며 경기의 중심에 섰다.

‘장로 그룹 선두권’ DK, 우승 후보 체급 확인

이번 승리는 DK가 새 시즌에도 여전히 우승 후보임을 확인시켜 준 경기였다. 신인 위주의 라인업 속에서도 중심축인 허수를 중심으로 한 운영과 교전 능력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이었다.

LCK컵 초반부터 장로 그룹의 흐름을 쥔 DK가 어디까지 질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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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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