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 日 활동 사료"…李대통령 방일 기간에 억지 주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독도서 日 활동 사료"…李대통령 방일 기간에 억지 주장

이데일리 2026-01-14 18:48:24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와 관련된 사료 71점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일본인들의 활동을 근거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마쓰시마 지도’(사진=시마네현 자료 캡처)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일 시마네현은 에도(1603년~1868년) 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도와 고문서 등 관련 사료 71점을 추가 취득했다면서 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중 지도의 경우 1600년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 내에서 다케시마를 상세하게 그린 가장 오래된 지도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설명했다.

현에 따르면 17세기 에도 막부의 허가를 받아 인근 해역에서 어업을 했던 무라카와(村川) 가문의 고문서 69점을 개인 기증으로 받았다. 해당 고문서는 무라카와 집안이 돗토리현 요나고시의 상인 집안과 어업 수익에 대해 약정한 내용 등을 담은 것으로, 두 집안이 독도와 울릉도에서 강치, 전복 등을 잡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케시마와 마쓰시마를 그린 지도 2점을 다른 개인으로부터 구입했다고 현은 전했다. 이중 ‘마쓰시마 지도’는 섬의 형상 등 지리적 특징이 상세히 그려져 있으며, 현재의 시마네현 오키 제도까지의 거리 등도 기록됐다. 해당 지도는 1987년께 전시된 기록이 있으나 이후 소재가 불분명해졌다.

시마네현의 다케시마 문제 연구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시모조 마사오 다쿠쇼쿠대 명예교수(일본사)는 “실제로 일본이 (다케시마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말했다.

과거 일본은 울릉도를 ‘다케시마(竹島)’, 독도를 ‘마쓰시마(松島)’로 불렀으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아래 두 섬의 명칭이 바꿔면서 오늘날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 울릉도를 ‘마쓰시마’로 부르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