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해 1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옥내급수관을 교체해 녹물 발생을 예방해 쾌적한 생활용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130㎡ 이하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녹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은 총 공사비의 90% △85㎡ 이하는 80% △130㎡ 이하는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최대 지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 한도액은 공용배관 최대 60만원,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원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 공사를 각각 지원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에서 가능하며, 신청서 접수 후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수질검사와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그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신청 전 사전 문의를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점검 시 공사 범위와 지원 금액 등 세부 사항도 함께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생활과 직결된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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