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아닌 Buldak 시대" 삼양식품, 글로벌 고유 자산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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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아닌 Buldak 시대" 삼양식품, 글로벌 고유 자산화 속도

이데일리 2026-01-14 17:3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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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양식품(003230)은 메가 히트 브랜드 ‘불닭’이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고유 브랜드 명칭인 ‘Buldak’으로 격상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푸드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브랜드 인식 변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마케팅 전반에서 ‘Buldak’이라는 명칭을 일관되게 전면에 내세우며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제 ‘Buldak’은 특정 제품명을 넘어, 삼양식품이 축적해 온 글로벌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그 일환으로 삼양식품은 대규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지난 2023년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 ‘Play Buldak’의 일환으로 선보인 댄스 챌린지는 틱톡, 도우인, 유튜브 등 주요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 MZ·잘파(Zalpha) 세대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2024년에는 글로벌 체험형 캠페인 ‘Splash Buldak’을 통해 ‘Buldak’ 브랜드 경험을 한층 확장했다. 해당 캠페인은 미국, 중국, 영국, UAE 등 글로벌 5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현지에서 4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Buldak’의 매운맛과 에너지를 오프라인에서 체감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틱톡 불닭 글로벌 공식 계정은 지난해 6월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Buldak’ 키워드로 검색·소비되는 글로벌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200억 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 같은 브랜드 인식 변화에 따라 삼양식품은 수출용 패키지는 물론, 국내 판매 제품과 소스, 스낵 등 전 제품군에 걸쳐 ‘Buldak’ 로고를 병기하며 브랜드 일관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된 불닭소스 역시 ‘Buldak’ 로고를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통일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디지털 인프라 역시 ‘Buldak’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Buldak’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이 ‘Buldak’ 브랜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허브를 구축했다.

삼양식품 측은 한국에서 매운 닭 요리를 지칭하던 표현 ‘불닭’이 불닭볶음면을 기점으로 단순한 음식명을 넘어 K푸드를 상징하는 단어로 의미가 확장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국문 표현이 아닌 Buldak이라는 영문 명칭이 브랜드 자체를 지칭하는 고유명사로 인식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과거 한국의 음식 이름에서 출발한 ‘불닭’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Buldak’이라는 고유 브랜드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Buldak’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삼양식품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글로벌 브랜드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마케팅과 브랜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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