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재단, 2026년 농촌융복합교류체험 지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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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재단, 2026년 농촌융복합교류체험 지원 본격 추진

경기일보 2026-01-14 16:1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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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포천시농업재단 제공
포천시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포천시농업재단 제공

 

포천시농업재단은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체험 농가들의 농외소득 창출과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해서다.

 

14일 포천시농업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이 보유한 자연·문화·농업 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체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체험 농가들을 대상으로 상시 공개 모집하고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체험 콘텐츠 완성도와 운영계획 적정성, 안전관리체계, 프로그램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체험농가가 프로그램 구성과 참여자 모집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농촌 체험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NH농협여행과 협력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안정적인 참여자 모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농협중앙회의 추가 지원을 통해 체험객의 비용 부담을 낮춰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재단이 2년 전부터 운영해 온 장 담그기 체험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 대표 체험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시 모집 체계를 통해 계절별 수확 품목에 맞춘 농축산물·낙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힘쓴다.

 

시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재단은 전문 체험 운영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포천의 먹거리와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을철에는 한탄강 가든페스타 리버마켓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농촌의 고유한 자원과 농가의 전문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확대하고, 체험농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포천시농업재단과 포천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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