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2함대사령부가 새로운 지휘관을 맞았다.
해군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14일 평택 해군기지에서 제32·33대 해군제2함대사령관 이·취임식을 열고 이재섭 해군소장의 취임을 공식화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지휘관과 2함대 군무원 및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이임사와 취임사 순으로 이어졌다.
제33대 2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이재섭 소장은 해군사관학교 50기로 지난 1996년 임관했다. 이후 7기동전단 소양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2처장,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제2해상전투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작전과 지휘 경험을 쌓아왔다.
이재섭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2함대사령관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부대를 만들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병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근무할 수 있는 부대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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