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14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육상연맹과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SOOP은 2028년까지 3년간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콘텐츠를 국내 독점 중계한다. SOOP은 주요 대회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다시보기(VOD)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SOOP은 육상 분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나선다.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선수들의 훈련 과정, 심층 인터뷰,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버라이어티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선수와 이용자 간 사이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원 SOOP 전무와 강정대 대한육상연맹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향후 육상 콘텐츠 제작과 중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전무는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쌓아온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격 육상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한육상연맹의 미디어 파트너로서 육상 종목의 장기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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