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신한대 전자공학과 교수)이 6·3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특보는 14일 오전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변화하고 있다. 의정부도 변해야 한다”며 “시민시장 심화섭이 의정부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심 특보는 “재정자립도21% 재정자주도47% 경기도에서 최하위권의 재정역량이 시정의 발목을 잡고 있다. 반드시 국복해야할 과제”라며 “재정을 비롯해 지방정부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의가 필수다. 정부와 집권여당과 한 호흡으로 일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미군반환공여지에 대한 지역민심을 담은 건의문을 정청래 당대표에게 직접 전달했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명확한 의지를 전하며 정부주도개발을 위한 특별법 협조를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신이 “AI시대 선도할 전문가, 기본사회를 실현할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며 “노무현의 철학과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이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실현방안에 대해 손발을 맞춰 일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심 특보는 “어린 시절 미군부대에서 남은 음식을 모아 끓인 꿀꿀이죽을 먹을 정도로 가난에 찌들었던 소년이 어렵사리 공부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처음 홀로서기를 한 곳이 의정부다.의정부는 33년 동안 시랑하는 아내와 두딸, 그리고 대학이라는 일터를 선물해 주었다”며 “말로 약속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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