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골프장 잔디를 관리한다… 메이사·골프존클라우드, 코스 관리 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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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골프장 잔디를 관리한다… 메이사·골프존클라우드, 코스 관리 판 바꾼다

스타트업엔 2026-01-14 12:5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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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메이사 최석원 대표, (우)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
(좌)메이사 최석원 대표, (우)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

드론과 인공지능이 골프장 운영 현장 깊숙이 들어온다. 드론·AI 기반 코스 관리 솔루션 기업 메이사(대표 최석원·김동영)가 골프장 운영 시스템 기업 골프존클라우드(대표 안원익)와 손잡고 골프장 디지털 운영 혁신에 나선다.

메이사와 골프존클라우드는 골프장 운영·관제·코스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차세대 골프장 토탈 관리 시스템’을 공동으로 제안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골프존클라우드의 골프장 운영 시스템(WGMS)에 메이사의 드론·AI 기반 코스 분석 기술을 결합하는 구조다.

골프존클라우드가 운영 중인 WGMS는 예약, 정산, 회원 관리 등 골프장 핵심 운영 기능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다수 골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경기 관제, 스마트캐디, 무인화 솔루션 등과의 연동을 통해 골프장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 OS 성격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협력을 통해 WGMS에는 메이사의 드론 촬영 기반 코스 데이터와 AI 자동 분석 결과가 연동된다. 골프장은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코스 상태를 운영 시스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고, 잔디 상태나 코스 관리 이슈를 데이터로 점검할 수 있다. 기존에 현장 인력의 경험과 수작업 점검에 의존하던 코스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정량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리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다.

현장 점검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코스 관리 인력이 직접 코스를 순회하며 확인하던 과정을 드론 촬영과 AI 분석으로 보완하면서, 관리 효율과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드론 운용 환경, 기상 조건, 현장 적용 범위에 따른 데이터 정확도 검증은 실제 도입 과정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골프존클라우드 안원익 대표는 “운영·관제 시스템에 AI 기반 코스 분석이 더해지면서 골프장은 운영 효율과 코스 품질 관리라는 두 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골프장 디지털 운영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사 최석원 대표는 “골프존클라우드의 운영 시스템과 결합하면서 고정밀 코스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예측 기반 코스 관리 영역까지 기술을 확장해 골프장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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