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농정 추진, 체계적인 사업 이행…농업인 체감 정책 추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2026년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시장 여건에 대응하는 주요 정책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해 농업 분야 행정 목표를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으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해 농업·농촌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및 농가 경영 안전망 구축,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 및 판로 확대,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전문 농업인력 양성과 영농서비스 강화, 미래 농업의 핵심 스타트농업 신기술 보급, 중부권 중심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을 중심으로 농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 생산 기반 확충과 농촌 기능 다각화를 위해 신규 및 중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원주시 통합RPC 건립, 향토산업 육성지원, 내수면 생태체험관 시범운영, 치유농업센터 구축,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친환경 스마트농업 연구관 건립, 연중 신선채소 스마트팜단지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부론면 다목적 공동 복합저장유통센터 건립, 고품질쌀 생산자재 지원, 치악산한우 명품화 브랜드 육성, 공공기관과 기업 대상 원주푸드 우선 공급제, 반려동물 복지 환경 조성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도 연계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수립·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적 이행을 최우선으로, 법과 제도에 따른 공정한 행정 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결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14일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과 체계적인 사업 이행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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