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하지원은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해 예측 불가한 몸개그와 반전 게임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로망 대리인’ 장영란이 기획한 여행을 따라 경상북도 안동을 찾았다. 드라마 ‘황진이’ 촬영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며 절벽 뷰 한옥 집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단숨에 달궜다.
하지원은 “10년 전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카메오로 함께한 인연이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낯을 가리는 추성훈을 살뜰히 챙기며 특유의 배려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제공|JTBC
이어진 신발 날리기 게임에서도 신발을 가장 가까이에 떨어뜨리며 ‘게임 최약체’ 면모를 드러낸 하지원은 ‘종이 인형’을 뛰어넘은 ‘습자지 인형’ 캐릭터를 완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마지막 손바닥 밀치기 게임에서는 반전이 펼쳐졌다. 모두가 추성훈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한 가운데, 하지원은 예상 밖의 유연함과 끈질긴 버티기로 접전을 만들어냈다. “나 왜 잘해?”라며 스스로도 놀란 하지원은 뜻밖의 선전으로 현장 도파민을 끌어올렸다.
비록 승리는 놓쳤지만, 하지원은 결과에 만족한 듯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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