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간 점포 이용 제한…화장실·경비실은 제한적 운영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낡은 민속풍물시장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시설 개선 공사에 착수, 상설 점포는 전면 휴장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나동 철거를 시작으로 공정 진행 상황에 따라 동별 차례대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가동 역시 나동 이후 일정에 맞춰 공사한다.
공사 기간에는 시장 내 전기와 가스 등이 모두 차단됨에 따라 민속풍물시장 내 상설 점포는 전면 휴장해 이용이 불가하다.
다만 화장실과 경비실은 임시 전력을 활용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반면 민속풍물시장의 오일장은 공사 기간에도 기존 일정대로 정상 운영된다.
단, 공사로 인해 시장 주변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원주시는 공사 기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며, 일정이나 내용에 변동이 있는 경우 이를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민속풍물시장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으로 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바라고, 오일장은 정상 운영되는 만큼 공사 현장 안전에 유의해 시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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