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량부터 고정밀까지···한국엡손, 스카라 로봇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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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량부터 고정밀까지···한국엡손, 스카라 로봇 3종 선보여

아주경제 2026-01-14 09:1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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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엡손이 다양한 산업군의 자동화 수요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LS50-C LS20-C RS6-C 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의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 신제품. 왼쪽부터 LS50-C, LS20-C, RS6-C [사진=한국엡손 제공]

한국엡손이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가반 스카라 로봇 △ LS50-C △ LS20-C △천장 설치형 스카라 로봇 RS4/S6-C 으로 구성됐다.  LS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고중량 작업이 가능해 모터, 인버터, 리튬 배터리 등 자동차 전동화 부품 제조 공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LS50-C는 엡손 스카라 로봇 라인업 가운데 최대 가반 하중인 50kg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EV 파워트레인 부품은 물론 중량 비중이 높은 각형 리튬 배터리 제조 공정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작은 풋프린트와 경량 로봇 바디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중량물 핸들링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LS20-C는 전작 대비 처리 속도 향상과 표준 사이클 타임 단축 등 전반적인 성능을 한층 강화한 고가반 스카라 로봇이다. 특히 NRTL(국가인증시험소) 인증을 취득해 미국 시장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활용 범위도 확대됐다. LS20-C 타겟 시장은 LS50-C와 동일한 자동차 부품 및 리튬 배터리 산업으로, 최대 가반 하중 20kg을 기반으로 중량물 대응이 가능하다. 
 
천장 설치 전용 스카라 로봇 RS4/S6-C는 데드존 없이 360도 전방위 작업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설계 유연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리스 모터 유닛 채택으로 유지보수 비용·시간 절감 등 다양한 성능 개선을 적용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이번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은 40여 년간 축적한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량물 대응부터 공간 효율 극대화까지 다양한 제조 환경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별 맞춤형 로봇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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