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강원도 동해시가 문화관광해설사를 확대 배치해 맞춤형 현장 해설 서비스로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작년에 7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1,845건의 해설 설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올해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관광지 등에 상시 배치해 운영한다.
특히 해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다양한 여행 형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신규 선발해 인력을 보강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각 관광지의 형성 배경과 역사적 의미, 지역 문화와 연계된 스토리텔링을 방문객 유형에 맞춰 제공하며, 개별·소규모 여행객부터 가족·단체 관광객까지 폭넓은 이용층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동절기를 맞아 1월 한 달간 운행을 중지한 시티투어버스를 2월부터 재운행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최근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 일명 ‘혼행족’이 증가하면서 관광지의 맥락과 이야기까지 알고자 하는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며, “시는 혼행족은 물론 모든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듣고 이해하며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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