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선 지시 거부하더니...음바페 “자신감 준 알론소, 앞으로 행운 빌어” 이중적 태도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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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지시 거부하더니...음바페 “자신감 준 알론소, 앞으로 행운 빌어” 이중적 태도 뭇매

인터풋볼 2026-01-14 08:0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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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 바이블
사진= 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킬리안 음페의 이중적 태도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알 마드리드 수장이 전격 교체됐다. 레알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합의에 따라 알론소가 감독으로서의 임기를 마친다. 그동안 보여준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여정에서도 많은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당분간은 레알 2군을 지휘하던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1군 사령탑을 맡을 예정이다.

씁쓸한 퇴장이다. 알론소는 지난 시즌까지 바이어 레버쿠젠 사령탑으로서 3번의 우승을 이끌며 첫 감독직에서부터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후 친정팀 레알의 부름을 받아 지휘봉을 잡았고 호기롭게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

알론소 감독 체제 레알 성적은 24승 4무 6패. 성적 자체는 훌륭했지만, 선수단 장악에서 물음표가 붙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포함한 몇몇 선수들과의 불화가 지속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 중인 가운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엘 클라시코 패배가 결정타였다. 선수단과의 갈등과 더불어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에게 패하자, 알론소에 작별을 고했다.

결승전 음바페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패배 직후 트로피 시상식에서 알론소는 레알 선수단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하자며 선수단에 지시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팀 동료들과 함께 이를 거부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감독의 지시를 거부하는 행동으로 비판의 눈초리를 받았는데 알론소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자 아쉬움을 전한 것.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론소 감독을 위해 플레이하고 그에게 배울 수 있어 기뻤다. 첫 날부터 나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줘서 고마웠다. 누구보다 축구에 대해 많은 아이디어를 가진 감독으로 기억하겠다. 앞으로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라는 비판이 나온다. 앞에선 감독의 지시를 거부했으면서 뒤에서 팀을 떠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하는 태도가 모순적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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