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장하온이 방출 후보 위기에서 마스터 선택으로 기사회생하며 ‘현역가왕3’ 본선 2차전 기대주로 떠올랐다.
13일 화요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본선 1차전 ‘주홍글씨’가 마무리되며 방출 후보가 된 현역 13인의 긴장감이 그려졌다. 최종 방출자와 구제자가 가려지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7명의 구제자가 선정됐다. 국민투표로 결정되는 스페셜 구제에서는 장태희가 33표를 얻어 가장 먼저 구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나머지 6명은 마스터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마스터들은 실력, 무대 완성도,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구제자를 뽑았다.
특히 장하온은 마스터 투표에서 세 번째 구제자로 호명되며 본선 2차전 진출에 성공했다. 장하온과 대결했던 스테파니는 뜨거운 박수로 응원을 보냈고, 장하온을 원픽으로 꼽아온 이지혜는 “눈빛이 살아있잖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하온은 앞선 무대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끼, 표현력을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키웠다. 안정적인 보컬과 자신감 있는 퍼포먼스가 이번 구제 결정에도 힘을 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본선 2차전은 팀미션으로 진행된다. 구제에 성공한 7명의 현역들이 다시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방출 후보에서 반전으로 살아남은 장하온이 팀미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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