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완패를 당했다. 다만 8강에는 올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조별리그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후반전에만 2실점하며 0-2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볼 점유율에서 66.7%로 리드했지만 슈팅 수(7-8)와 유효 슈팅(1-4)에서 크게 열세를 보였다.
이민성호는 이로써 1승 1무 1패 승점 4 조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앞서 이란과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레바논과 2차전에선 4-2로 이긴 바 있다.
8강에 오르지 못할 뻔 했으나, 같은 조 다른 경기에서 약체 레바논이 이란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켜 운 좋게 조 2위가 돼 8강에 진출했다. 이민성호는 오는 18일 오전 0시 30분 사우디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잘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추후 결정되는 D조 1위 팀과 8강전을 벌인다.
우즈베키스탄은 2승 1무 승점 7로 1위에 올랐고, 2위 한국에 이어 레반논이 1승 2패 승점 3으로 3위에 포진했다. 이란은 2무 1패 승점 2에 그치며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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