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바이오사이토젠 파마슈티컬스(베이징)(Biocytogen Pharmaceuticals (Beijing) Co., Ltd., 바이오사이토젠, 상하이증권거래소 688796, 홍콩증권거래소 02315)와 아세포디아(Acepodia, 대만증권거래소 6976)가 이중특이성 항체-약물 접합체(BsADC) 프로그램의 체계적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옵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중 페이로드 이중특이성 항체-약물 접합체(BsAD2C)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계약으로 아세포디아는 바이오사이토젠의 2개 BsADC 프로그램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 도입 옵션을 확보하게 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오사이토젠은 선급 옵션료를 받게 되며, 아세포디아가 옵션을 행사할 경우 옵션 행사료, 개발·규제·상업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향후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 등 추가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계약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션위에레이(Yuelei Shen) 바이오사이토젠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신규 계약은 선도적인 이중특이성 항체 및 이중 페이로드 ADC 후보물질의 평가와 선정에 주력해 온 아세포디아와의 최근 공동 개발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며 “지금까지 수행된 전임상 연구를 토대로 바이오사이토젠의 렌라이트(RenLite®) 플랫폼과 아세포디아의 항체-이중약물 접합(Antibody-Dual-Drugs Conjugation, AD2C) 기술의 결합이 차세대 이중 페이로드 이중특이성 ADC 개발에 강력한 접근법을 제시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소니 샤오(Sonny Hsiao) 아세포디아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옵션 기반 프레임워크를 통해 이중 페이로드 접합 전략을 이중특이성 항체 형식에 적용하는 방안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며 “이 협력은 엄격하고 데이터 기반의 AD2C 플랫폼 확장에 대한 우리의 집중된 노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된 파트너십은 상호 보완적인 플랫폼 강점을 활용해 기존 ADC 프로그램에서 관찰되는 특정 한계를 개선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ADC 설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 공동 팀은 후보물질 평가 마일스톤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진행 여부는 지속적인 연구 결과와 아세포디아의 내부 거버넌스 및 옵션 행사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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