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후보 다자구도 김동연 17.4%, 추미애 16.1%, 김은혜 10.9%, 한준호 8.7%, 한동훈 8.6%, 유승민 7.9%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로 다자구도에서 김동연 현 지사 17.4%, 추미애 의원 16.1%, 김은혜 10.9% 순으로 나타났다. 각 당 후보 적합도에선 민주당 김동연 31.2%, 국힘 유승민 27.1%로 집계됐다.
13일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경기일보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경기도 지방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자구도에서 나머지 후보들 순은 한준호 8.7%, 한동훈 8.6%, 유승민 7.9%, 안철수 7.8%, 염태영 2.1%, 김병주 2.0%, 양기대 0.7%, 원유철 0.3%였다.
민주 후보 김동연 31.2%,추미애 18.8%,한준호 11.8%
민주 지지층 추미애 31.7%,김동연 27.0%, 한준호 19.6%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체 1순위는 김동연 현 지사였다. 이어 추미애 의원 18.8%, 한준호 의원 11.8%,염태영 의원 4.3%, 김병주 의원 3.2%, 양기대 전 의원 1.7% 순이다. 없음ㆍ모름은28.6%였다.
'중도'라고 응답한 지지자들은 여권에서 김동연 지사 35.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 이어 추 의원 15.8%, 한 의원 13.6%의 지지를 보냈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추 의원이 34.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 지사와 한 의원은 각각 25.5%, 17.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추 의원이 31.7%로 다른 후보들 보다 우위를 점했다. 김 지사 27.0%, 한 의원 19.6% 순이다.
국힘 유승민 27.1%,김은혜 14.7% ,안철수 13.8%,한동훈 12.4%
국힘 지지층 김은혜 36.9%,한동훈 18.5%,안철수15.8%,유승민15.7%
국민의힘 후보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27.1%로 김은혜 의원(14.7%)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이어 안철수 의원 13.8%, 한동훈 전 대표 12.4%, 원유철 전 의원 1.6% 순이다. 없음ㆍ모름은 29.8%다.
유 의원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각각 30.7%와 38.5%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보수'층에서는 14.3%의 지지를 얻어, 김은혜 의원(33.2%), 안철수 의원(18.2%), 한동훈 전 대표(18.0%)보다 낮은 응답을 얻었다.
유 의원은 '국힘'지지층에서도 15.7%를 받아 김은혜 의원(36.9%)에게 뒤쳐졌다.
경기도 교육감 유은혜 17.0%, 안민석 15.7%, 임태희 15.3%
교육감 선거에서는 유은혜 전 의원(17.0%), 안민석 전 의원(15.7%), 임태희 현 교육감(15.3%)이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다.
'진보'에서는 안민석 전 의원(26.5%), '중도'에서는 '유은혜 전 의원(20.0%), '보수'에서는 임태희 현 교육감(25.1%)이 각각 지지도 1위였다.
정당 지지도 민주48.0% 국힘27.3%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8.0%, 국힘 27.3%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경기도 1~5권역 모두에서 국힘보다 우세했다. 가장 높은 지지를 보인 권역은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으로 51.5%를 얻었다.
민주당은 20대(29.0%)와 70세이상(38.2%)에서만 국힘보다 지지율이 낮았고, 나머지 전 연령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7.7%, 국힘18.8%를 지지한다 응답했다. '모름'으로 응답한 사람들은 민주당 29.8%, 국힘 19.3%였다.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긍정 63.8%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는 긍정 63.8%, 부정 28.6%로 집계됐다. 모든 권역에서 60% 이상의 높은 지지를 보였지만, 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았던 2권역에서 67.7%의 긍정평가를 내렸다.
김동연 지사 도정 평가 긍정 52.0%
김 지사에 대한 도정 평가 역시 긍정이 52.0%로 조사됐다. 부정은 24.6%다. 김 지사는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에서 54.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3~4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이며 표본수는 1천명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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