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우리금융캐피탈에 4:2 승,
‘복귀’ 마르티네스 2승 팀승리 견인
크라운해태는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2(11:7, 3:9, 15:11, 9:7, 4:11, 9:7)로 제압했다. 이로써 크라운해태는 1승1패를 기록, 같은날 오후 9시30분에 열리는 2차전으로 승부를 이어가게 됐다.
1세트부터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크라운해태 김재근-마르티네스가 1이닝에서 7점을 폭발시키자, 우리금융캐피탈 사파타-강민구도 곧바로 7점으로 응수했다. 2이닝에서 양 팀이 나란히 공타에 그친 뒤, 3이닝 선공에 나선 김재근-마르티네스가 끝내기 4점을 보태며 11:7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를 3:9(8이닝)로 뺏긴 크라운해태는 3세트(남자단식)에서 마르티네스가 사파타를 접전 끝에 15:11(8이닝)로 승리, 앞서갔다. 이어 4세트 노병찬-백민주가 선지훈-김민영을 9:7(10이닝)로 물리쳐 세트스코어 3:1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반격에 나선 우리금융캐피탈이 5세트를 만회하며 추격에 나섰고, 6세트에는 5라운드 MVP 스롱 피아비가 나섰다. 그러나 크라운해태는 임정숙이 출전, 스롱을 9:7(5이닝) 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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