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피식대학(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이 '발언'으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민수는 대뜸 권성준에게 "혹시 아기 맹수(김시현 셰프) 아느냐"고 물었다. 권성준은 "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모른다"고 답했고, 김민수는 "혹시 전화번호 아느냐"고도 물었다. 그러자 권성준은 "그분 00년생"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날 다른 피식대학 멤버들은 김민수의 뜬금 없는 질문에 황당함을 표출했고, 권성준 역시 선을 긋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민수는 9살 차이라고 짚었음에도, "그래서 뭐, 뭐가 문제냐"고 큰소리 쳤다.
또한 그는 이용주가 "아기 맹수한테 한 마디 하라"고 제안하자, "아기 맹수 안녕, 나는 큰 맹수다. 어른 맹수. 나는 너 좋아하고, 언제 한 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거나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고 했다. 이때 그는 아기 맹수는 물론 중식 여신(박은영 셰프)까지 언급했다.
김민수는 제지하려는 주위 분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흑백요리사' 시즌 1과 2에 출연했던 젊은 여성 셰프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으로 이들에게 존중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누리꾼들은 불쾌감도 함께 표출했다.
결국 13일 '피식대학' 제작진은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해당 구간 삭제 조치를 약속했다.
그러나 여전히 김민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도 이들은 영양에서의 무례한 발언 탓에 대중의 쓴소리가 이어진 것. 지난 2024년 5월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 영양 편 콘텐츠에서도 '피식대학' 멤버들은 지역 비하, 노인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이들은 사과문을 올리고, 2개월 간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양군에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하고, 영양군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이미지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겨우 회복될 기미가 보이자마자, 스스로 걷어차는 발언으로 다시 한번 대중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피식대학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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