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외교적 해결책이 최우선이지만 군사행동 역시 선택지 중 하나라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군사 옵션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 번 보여줬고, 이란은 이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이날 테헤란 등지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지지하는 친정부 집회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SNS 등을 통해 친정부 집회를 소개하고 "이란 국민은 강인하고 깨어있다"며 지지층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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