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의 종영이 아쉽다면? 요리 경연프로그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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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의 종영이 아쉽다면? 요리 경연프로그램 5

에스콰이어 2026-01-13 16:40:46 신고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냉장고를 부탁해: 권성준, 윤남노 셰프 출연. 15분 컷 제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라
  • 마스터셰프US: 일반인이 보여주는 요리 서바이벌의 바이블
  • 헬's 키친: 고든 램지의 매운맛 독설과 분노의 스테이크 투척이 난무하는 셰프 선발전
  • 한식대첩: 지역 명인들이 펼치는 팔도 식재료의 향연
  •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꿀팁부터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초밀착형 집밥 레시피까지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터. / 출처. 티빙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터. / 출처. 티빙

냉장고를 부탁해 /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15분 안에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만 요리해야 하는 프로그램. 다른 요리 경연 프로들이 ‘고품격’,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냉장고를 부탁해〉는 조금 더 예능에 가깝다. 한정된 시간과 재료로 전문 셰프들을 극한으로 몰아넣고 중간중간 인터뷰로 셰프들의 멘탈을 깨놓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웃음 포인트다. 그 때문에 승패보다는 출연자들 간의 케미와 예상을 벗어나는 조리법, 기상천외한 결과물에 더 관심이 쏠린다. 최현석, 이연복, 샘킴, 정호영 등이 ‘냉부’로 스타 셰프가 되었으며 〈흑백요리사 시즌1〉 종영 이후 나폴리맛피아, 요리하는 도라이, 중식여신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마스터셰프 US〉의 참가자가 요리를 하고 있다. / 출처. 마스터셰프 US 공식 X

〈마스터셰프 US〉의 참가자가 요리를 하고 있다. / 출처. 마스터셰프 US 공식 X

마스터셰프 US / 쿠팡플레이

〈마스터셰프 US〉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마스터세프 코리아〉의 원조다. 셰프가 아닌 일반인 참가자들이 등장해 요리뿐만 아니라 그들의 서사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가정주부, 군인, 목수, 변호사가 요리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요리와 접목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후 등장한 수많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이 문법을 따라가며 지금의 포맷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헬's 키친〉 고든 램지가 요리를 평가하고 있다. / 출처. 헬's 키친 공식 X

〈헬's 키친〉 고든 램지가 요리를 평가하고 있다. / 출처. 헬's 키친 공식 X

헬‘s 키친 / 넷플릭스

〈마스터셰프US〉에서 독설을 내뱉으며 참가자들을 인정사정없이 평가했던 고든램지가 진행하는 셰프 선발 리얼리티쇼다. 벌써 시즌 23까지 나온 장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매회 극한의 스피드와 완벽함을 요구받으며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심사위원인 고든램지가 가만두지 않기 때문이다. 고든램지가 불에 탄 스테이크를 집어 던지고 접시를 내려치며 욕설을 외치는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와 밈을 낳았다. 직접 주방에 들어와 참가자들의 조리대를 매의 눈으로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는 탓에 TV 밖에서 보고 있는 시청자까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맛있지 않으면 가차 없이 탈락하는 진짜 ’서바이벌‘ 요리 경연이 보고 싶다면 〈헬’s 키친〉을 추천한다.



〈한식대첩〉 참가자가 요리를 하고 있다. / 출처. 올리브티비 공식 X

〈한식대첩〉 참가자가 요리를 하고 있다. / 출처. 올리브티비 공식 X

한식대첩 / 티빙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양식과 일식에 치우쳐져 있던 데에 반해 〈한식대첩〉은 오직 한식만을 주제로 다뤘다. 전국 9호 조리기능장, 지역 명인, 유명 맛집 사장 등 굉장한 실력자들이 한국의 전국팔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 구성되어 요리를 겨루는 형식이다. 우리 고유의 식재료와 특정 지역에만 내려오는 조리법을 보고 있자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국의 지역성과 역사, 삶의 방식이 함께 전해지는 듯하다. 이미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나오는 요리마다 입맛을 다시게 되는 것은 보너스.

참고로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가 여기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임성근 셰프가 바로 〈한식대첩3〉의 최종 우승자다.



류수영이 골뱅이소면을 요리했다. / 출처. 편스토랑 공식 X

류수영이 골뱅이소면을 요리했다. / 출처. 편스토랑 공식 X

편스토랑 / 웨이브

연예인들이 자신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평가단의 투표로 승패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요리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대중적이고 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이 대부분이다. 〈편스토랑〉을 보고 있으면 ‘저건 집에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방송에서 우승한 메뉴들은 편의점 밀키트로 출시되니 굳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요리할 수도 있다. 또 요리 잘하는 연예인들의 요리 꿀팁도 얻어갈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류수영이 매회 자신만의 요리 비법과 시간과 노동을 단축할 수 있는 팁들을 전수하며 주부들 사이에서 셰프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일상 더 가까운 집밥 요리방송을 찾고 있다면 〈편스토랑〉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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