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비 올 때 중소기업인들의 우산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에는 색깔이 없다. 경제에 이념보다는 우리 기업인들이 기업을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가 하도급법이나 소상공인보호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을 개정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요청이 있으면 국민의힘의 반대가 없다면 저희들이 잘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의힘도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법만큼은 색깔 구분 없이 여야가 합의해 잘 처리했으면 좋겠다"며 "중소기업이 잘 돼야 나라도 잘 되는 이유가, 830만개 중소기업이 잘 돼서 1명씩만 더 고용한다면 830만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는 것 아니겠나"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정말 잘 돼서 더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고,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일자리 걱정 없이 건강한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노력하겠다"며 "코스피 5000, 6000을 넘어 7000까지도 가능하다 생각한다"고 했다.
또 정 대표는 "기업하기 좋은 대한민국의 경제 풍토를 하나하나 일궈나간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편이다. 언제든 전화주시고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입법 개정 사항을 말해주시면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과 잘 상의해 원 없이 처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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