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2026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
파주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와 운정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학급 과밀 등으로 공적 돌봄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는 2월6일까지 ‘파주형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모집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수요를 조사해 비의무 시설까지 확대 설치하는 것으로, 파주시만의 특화된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모집 대상 설치 장소는 전용면적 66㎡ 이상이어야 하며,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시설 주면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가 없어야 하며, 안전성과 접근성이 확보된 장소여야 한다.
선정된 설치 장소에는 새 단장 비용 5천만원과 기자재 비용 2천만원이 지원되며, 운영비와 인건비도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설치 장소가 확정된 이후에는 운영 자격을 갖춘 민간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홍보·고시공고 게시만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는 2024년 말 15개소였던 다함께돌봄센터를 2025년 말까지 11개소 추가해 총 26개소로 확대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이다.
앞으로도 파주시는 단계적으로 돌봄 기간 시설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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