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소변' 더 자주 마려워..."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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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소변' 더 자주 마려워..."왜 그럴까?"

센머니 2026-01-13 15: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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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센머니=이지선 기자]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신체에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화장실을 자주 찾게되는데 이것은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겨울철에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오르는데,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해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려 한다.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은 줄고 소변 생성은 늘어나니 밤에도 소변이 더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신장이 소변을 더 많이 만들면서 일시적으로 배뇨 횟수가 늘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방광 기능 저하와는 무관하다. 

다만 소변으로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여름처럼 목이 마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도 자주 물을 마셔야 한다.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는 이뇨 작용을 촉진해 배뇨 욕구를 더 자주 느끼게 만드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잦은 배뇨 이외에 통증이나 작열감, 갑작스러운 요실금, 밤에 잠을 방해할 정도의 잦은 배뇨가 지속된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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