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주역 아덴 조, 안효섭이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에는 '케데헌'의 주연 아덴 조, 안효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미 역을 맡은 아덴 조는 원래 자신이 루미 역으로 오디션을 본 게 아니었다면서 "사실은 셀린(김윤진 분)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그 때가 8월 22일이었는데, 제목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걸 보고 '나는 K팝을 좋아하고 악귀 퇴치도 좋아하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1년이 지난 뒤 루미 역을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아덴 조는 "그 때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어서 바로 티켓을 끊어서 미국으로 갔다. 소니에서 1시간 정도 세션을 가졌고, 한 달 뒤에 일이 진행됐다"고 이야기했다.
진우 역을 맡은 안효섭은 "처음에 제목을 보고 굉장히 흥미롭거나 이상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K팝과 악귀 퇴치를 동시에 넣은 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대본을 읽고 굉장히 재밌고 좋은 메시지가 담겼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나는 애니메이션의 굉장한 팬으로서,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가 '겨울왕국'이다. 내 어린 시절을 함께한 작품이다. 비록 거의 20살 때 보긴 했지만"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어 "이런 의미가 있는 작품이 아이들에게 어떤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알고 있기에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연기한 진우에 대해 안효섭은 "진우가 악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리 모두에게 조그만 악령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냥 진우가 보다 다른 악령들에 비해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했고, 잘못된 시대에 잘못된 선택을 한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리고 진우를 통해 모두가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받아들이고 나아가길 바랐다"고 말했다.
사진= '지미 팰런 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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