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에 19조원 규모 첨단 패키징 팹 신규 투자···M15X와 연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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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청주에 19조원 규모 첨단 패키징 팹 신규 투자···M15X와 연계 기대

투데이코리아 2026-01-13 15:4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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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신규 팹(Fab) P&T7 조감도. 사진=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 신규 팹(Fab) P&T7 조감도. 사진=SK하이닉스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SK하이닉스가 청주에 19조원 규모 첨단 패키징 팹(Fab)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13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충북 청주에 패키징 팹 P&T7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P&T(Package & Test)는 전공정 팹에서 생산된 반도체 칩을 제품 형태로 완성하고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시설로, 청주 P&T7은 HBM 등 AI 메모리 제조에 필수적인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팹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청주 팹의 생산 최적화를 고려했다”며 “정부가 추진해 온 지역 균형 성장 정책 취지에 공감하면서, 동시에 공급망 효율성과 미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설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7만평 부지에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4월 착수 후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삼았다.
 
회사는 부지 선정에 있어 첨단 패키지 공정의 전공정과의 연계, 물류·운영 안정성 등 측면에서 전공정과의 접근성이 매우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회사가 추진 중인 청주 M15X와 유기적 연계가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해 왔다”며 “이러한 원칙 아래 지난 2018년 청주 M15를 준공했으며, 2024년에는 AI 인프라의 핵심인 HBM 등 차세대 D램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총 20조원 규모의 신규 팹 M15X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해당 프로젝트를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해 10월 클린룸을 오픈했으며 현재 장비를 순차적으로 셋업(Set-up) 하는 단계를 밟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역 균형 성장의 중요성과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주목해 왔다”며 “청주 P&T7 투자를 통해 단기적인 효율이나 유불리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국가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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