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K리그1 승격을 노리는 수원삼성이 공격진을 보강했다.
수원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헤이스 영입을 발표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광주FC에 합류하며 K리그에 첫 선을 보인 헤이스는 리그 30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2시즌에는 39경기 12골 4도움으로 광주의 K리그1 승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현 제주SK)로 팀을 옮겨 두 시즌 동안 리그 64경기에 출전해 12골 7도움을 올렸다. 2024시즌 김학범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지 못한 헤이스는 2025시즌을 앞두고 3년 만에 광주로 복귀해 37경기 10골 2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헤이스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배경에는 수원의 새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존재가 있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이정효 감독은 허율이 울산HD로 이적하며 최전방에 공백이 생기자 헤이스를 주포지션인 윙어가 아닌 최전방에 기용했다.
이 선택은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헤이스는 제로톱 시스템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특유의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연계는 물론, 결정적인 상황에서 한 방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헤이스 영입으로 수원은 리그 정상급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일류첸코(13골)와 김지현(12골) 등 기존 핵심 자원들이 잔류했고, 지난 시즌 부산아이파크에서 12골 3도움을 올린 페신도 합류했다.
헤이스는 “수원의 선수가 되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이렇게 멋진 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고, 위대한 팀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생각에 설렘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순간은 의심의 여지 없이 내 커리어에 있어서 정말 특별한 순간이다. 수원삼성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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