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이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3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최근 ‘2025년 간호학과 우수산업체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현장견학은 병원 및 간호부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시설 투어, 심장박물관 관람, 선배 간호사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다. 학생들은 실제 임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간호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해 살펴봤다.
또 인천세종병원은 병동과 중환자실, 응급실 등의 공간을 공개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간호 운영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배우던 병원 시스템과 간호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했다. 이어 “심장박물관 관람과 선배 간호사와의 만남을 통해 간호사라는 직업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천세종병원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한 운영 방식을 통해 간호 전문직의 책임감과 중요성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성환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내실있는 시스템은 미래 간호 인재 양성에 있어서 매우 주요한 교육적 자산”이라고 했다. 이어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길 바란다”며 “전문간호인력으로 성장하는 학습 동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순옥 인천세종병원 간호부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임상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간호사의 전문성과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종병원과 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023년부터 정기적인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료기관과 대학 간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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