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이어진 나눔정신…이천병원·국제로타리3600지구, 의료취약계층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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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이어진 나눔정신…이천병원·국제로타리3600지구, 의료취약계층 기금 조성

경기일보 2026-01-13 15:1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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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로타리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9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천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로타리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9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천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이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로타리클럽(홍종건 총재)과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5-2026 글로벌보조금사업’ 업무협약 및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이천병원과 로타리클럽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2018년부터 이어진 글로벌보조금사업은 일대일 매칭펀드로 로타리클럽과 이천병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8회차 기금은 9천만원이 조성돼 누적 기금 5억6천600만원을 달성했다. 이번 8회차 기금은 이천지역 내 소외계층의 치과 치료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건 총재는 “로타리클럽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인 글로벌보조금사업이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천병원이 함께해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천병원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을 도우며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문형 병원장은 “치과 진료를 비롯한 의료 서비스는 취약계층에 큰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시작한 사업이 벌써 8회차를 맞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클럽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병원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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