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웰 가세에 웃는 한국전력…“중앙이 살아야 만사가 형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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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웰 가세에 웃는 한국전력…“중앙이 살아야 만사가 형통하다”

스포츠동아 2026-01-13 15:0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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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이달 3일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무사웰(가운데)의 가세에 힘입어 3시즌만의 봄배구 무대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사진제공│KOVO

한국전력은 이달 3일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무사웰(가운데)의 가세에 힘입어 3시즌만의 봄배구 무대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사진제공│KOVO


한국전력은 이달 3일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무사웰(뒤)의 가세에 힘입어 3시즌만의 봄배구 무대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사진제공│KOVO

한국전력은 이달 3일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 무사웰(뒤)의 가세에 힘입어 3시즌만의 봄배구 무대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사진제공│KOVO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한국전력이 아시아쿼터 미들블로커(센터) 무사웰 칸(21·등록명 무사웰·파키스탄)의 가세에 힘입어 3시즌만의 봄배구 진출에 속도를 붙였다.

한국전력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서 12승9패(승점 34)를 기록해 4위에 올라있다. 2위 현대캐피탈(12승8패·승점 38)과 3위 KB손해보험(12승10패·승점 37)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V리그는 3위까지 플레이오프(PO)에 오른다. 단, 3위와 4위의 승점차가 3점 이하일 경우 준PO가 열린다.

한국전력은 무사웰의 가세로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과 경쟁서 앞서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12일까지 이번 시즌 팀 공격 성공률이 48.78%(6위)로 저조했고, 외국인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쉐론 베논 에반스(28·등록명 베논·캐나다)의 부담을 덜어줄 해결사가 없어 걱정이었다. 다행히 이달 3일부터 합류한 무사웰이 2경기(9세트)서 26점, 공격 성공률 64.00%, 세트당 블로킹 0.778개를 마크하며 팀의 기대에 응답했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46)은 무사웰의 가세로 팀 공격력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세터 출신인 그는 평소 “중앙 공략 없인 상대 블로커를 분산할 수 없다. 양 날개의 화력이 아무리 좋아도 블로커를 달고 공격하는 건 한계가 있다. 중앙을 잘 활용해야 팀 전체의 공격력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5일 왼쪽 발목을 다친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자르갈척트 엥흐에르덴(27·등록명 에디·몽골)의 대체 선수로 날개 공격수가 아닌 무사웰을 낙점한 이유도 중앙 공략을 강화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권 감독의 말대로 한국전력은 무사웰이 출전한 6일 OK저축은행전(3-1 승)과 10일 삼성화재전(2-3 패)서 팀 공격 성공률이 각각 51.92%와 57.72%로 시즌 평균보다 높았다. 화력이 기대이상으로 터진 덕분에 삼성화재전 패배에도 승점을 1점이라도 딸 수 있었다. 지금의 화력을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이어가면 봄배구 진출 가능성을 조금씩 높일 수 있다.

권 감독은 “무사웰은 점프력이 좋고 체공 시간이 길다. 블로킹도 기대 이상이다. 기본기를 잘 갖춘 선수라 상대의 집중 견제와 분석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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