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다친 ‘제2의 이재성’ 강상윤, 큰 부상은 피했다…MRI 6주 진단, 4주차 러닝 & 스페인 전훈 참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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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다친 ‘제2의 이재성’ 강상윤, 큰 부상은 피했다…MRI 6주 진단, 4주차 러닝 & 스페인 전훈 참가 가능성↑

스포츠동아 2026-01-13 15:0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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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릎 인대 손상을 입은 전북 강상윤이 전치 6주 소견을 받았다.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면 3월부터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왼쪽 무릎 인대 손상을 입은 전북 강상윤이 전치 6주 소견을 받았다.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면 3월부터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왼쪽 무릎 인대 손상을 입은 전북 강상윤이 전치 6주 소견을 받았다.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면 3월부터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왼쪽 무릎 인대 손상을 입은 전북 강상윤이 전치 6주 소견을 받았다. 재활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면 3월부터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천만다행이다. ‘차세대 특급’ 강상윤(22·전북 현대)이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황에 따라선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진행 중인 전북 선수단의 동계전지훈련에도 참가할 가능성도 있다.

전북은 13일 “강상윤의 (다친) 무릎 상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좀더 휴식을 취한 뒤 착실하게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단 의학적 소견은 전치 6주로 나왔으나 4주차부터 가벼운 러닝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컨디션을 잘 끌어올리면 3월부터는 경기 출전도 기대할 수 있다. 2026시즌 K리그1은 2월 말 개막한다.

강상윤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밥 스타디움서 열린 이란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0-0 무)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 26분 태클 과정에서 스스로 쓰려져 교체됐다.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들것에 실려나간 그가 응급처치를 받고 목발을 짚고 경기를 지켜보자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리야드 현지 병원을 찾아 자기공명검사(MRI) 검사를 진행한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이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U-23 대표팀 소집해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0일 사우디에서 돌아온 강상윤은 12일 MRI 검사를 다시 진행했는데 여기서 반가운 소견을 받았다. 전지훈련 참가 여부는 약 일주일 뒤 부상 상태와 회복 정도를 다시 확인하고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10일 마르베야로 향한 정정용 감독 체제의 전북 1군 선수단은 다음달 13일까지 마르베야에서 5차례 연습경기를 겸한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강상윤은 지난시즌 전북의 K리그 사상 첫 ‘라데시마(10회 우승)’와 최초의 두 번째 ‘더블(2관왕)’ 달성에 크게 기여한 에이스다. K리그1 정규리그 공격포인트는 4도움(34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그의 가치는 단순히 수치로만 평가하기 어렵다.

남다른 체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에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축구계는 ‘제2의 이재성’, ‘전북판 박지성’으로 부르며 성장을 기대한다. 2025시즌 전북을 이끌었던 거스 포옛 전 감독(우루과이)도 “언젠가 강상윤은 유럽에서 뛸 만한 재능을 가졌다”고 칭찬했다.

실제로 강상윤은 K리그에서 가장 높은 시장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350만 유로(약 60억 원)의 평가를 받으며 K리그 몸값 1위를 찍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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