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한강 수계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희생해온 지역주민을 위해 추진한 ‘주민지원사업’의 성과를 인정 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시는 13일 2025년도 ‘4대강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 분야애서 효율적인 기금 운용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은 전국수계관리기금 운용 지자체 중 사업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고 기금의 목적을 달성한 모범 지자체에 수여된다.
시는 그동안 중첩규제로 인해 개발이 제한된 주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왔다. 특히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부족했던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남종면 분원리 친환경종합운동장과 퇴촌면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 등이 꼽힌다. 앞선 사업은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강 수계 내 주민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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