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농특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농특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신청서를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포장재 제작 비용의 50%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농특산물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출하에 필요한 ▲골판지 상자 ▲지대(종이 포대) ▲폴리에틸렌 포장재 ▲상표 스티커 등이다. 디자인은 파주 농특산물 통합상표 ‘장단삼백’이 포함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파주 농특산물 통합상표인 ‘장단삼백’ 인증을 받은 경영체 및 생산자 단체(작목반, 영농조합법인)이다. 읍면 지역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농특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이 농자재값 상승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농특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명품 상표(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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