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민종이 장발의 모습으로 릴스 1억 뷰를 기록했던 소감을 말했다.
김민종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피렌체'는 중년의 남자 석인(김민종 분)이 상실의 끝,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쉬던 피렌체의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나는 치유의 서사를 그린 로드무비다.
김민종은 한국영화 최초,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영화제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3관왕을 달성해 주목 받기도 한 '피렌체'에서 삶의 무게를 짊어진 주인공 최석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장발 헤어스타일과 수염까지,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숏폼 영상이 높은 관심을 얻으며 1억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김민종은 "저도 (릴스 1억 뷰가 나왔다고 들었을 때) 정말 당황했고, 또 황당했다"고 웃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다 합해서 1억 2천만 뷰가 나왔다고 해서 '뭐지?' 싶었는데, 중국 쪽에서 많이 본 것 같더라. '신사의 품격' 드라마가 반응이 좋았고, 그 때의 저를 기억해줘서, 거기서 약간 이슈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 때는 깔끔하고 댄디한 변호사였는데, 쇼츠 영상에서는 담배도 피우고 약간 킬러 같이 나왔지 않았나. 담배 피우는 장면은 제가 봐도 좀 멋지게 나온 것 같긴 하다. 댓글 반응도 주위에서 말해줘서 알았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며 웃었다.
'피렌체'는 김민종의 20년 만의 스크린 주연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김민종은 "숏폼 1억 뷰가 나왔다고 했을 때 정말 '뭐지?' 싶었다. '피렌체'로 기적이 계속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중년 분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피렌체'는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영화사 순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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