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최강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에서 탈락했다.
PSG는 13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더비’로 2025-2026 쿠프 드 프랑스 32강 파리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9분 조나단 이코네에게 실점하며 0-1로 패했다.
PSG는 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자 통산 16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팀이다. PSG는 2013-2014시즌 32강 탈락 후 12년 만에 다시 수모를 맛봤다.
지난해 12월 허벅지를 다친 이강인은 부상 회복 중이어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이강인은 최근 팀 훈련에 참여하는 등 부상에서 서서히 나아가는 중이다.
이변을 일으킨 파리FC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2(2부) 우승으로 리그1(1부) 무대에 오른 승격팀이다. 리그1 경험이 1970년대 세 시즌밖에 없을 정도로 하부리그를 전전한 약팀이었으나, 2024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를 소유한 아르노 가문과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음료 회사인 레드불이 공동으로 팀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