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가봉축구협회가 대표팀 해체 입장을 철회했다.
가봉축구협회는 13일 “대표팀 해체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출전 정지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사태가 긍정적으로 해결된 것을 환영한다. 가봉의 폴 울리히 케사니 체육부 장관은 가봉축구협회 새로운 기술진 임명을 위한 모든 실질적인 준비 사항을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가봉은 작년 12월 22일 개막한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했다.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모잠비크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하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카메룬,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와의 3연전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조별 예선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손흥민의 로스엔젤레스FC(LAFC) 동료 드니 부앙가와 오바메양도 출격했고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가봉의 조별 예선 탈락을 막지 못했다.
가봉의 졸전 탈락에 정부는 칼을 빼 들었고 축구대표팀 해체를 선언하기도 했다. 특히, 오바메양의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오바메양은 부상을 이유로 조별 예선 최종전을 소화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는데 이를 곱지 않게 본 것이다.
하지만, 가봉 정부는 꼬리를 내렸고 축구협회에 쇄신을 요구하면서 징계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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