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듀오가 증명!' 여름 이적생 손흥민으로 재미 본 LAFC, 이번에는 다르다? "기회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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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듀오가 증명!' 여름 이적생 손흥민으로 재미 본 LAFC, 이번에는 다르다? "기회 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영입"

STN스포츠 2026-01-13 12:3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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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로스엔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기자┃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사무국(MLS)의 로스엔젤레스FC(LAFC) 전력 보강 언급 속에 손흥민(34)이 등장했다.

MLS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LAFC는 2026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전력 보강에 나설 수 있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만으로 지정 선수(DP)를 채우고 있으나 최고 수준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LAFC는 시즌 도중 스타 선수를 영입한 적이 많았다. 손흥민과 부앙가 모두 여름에 합류했다”며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LAFC는 주저하지 않고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흥부듀오' 손흥민과 부앙가는 각각 2025년과 2022년 8월에 LAFC에 합류했다. 시즌 중간에 합류했음에도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맹활약을 펼쳤고, 팀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둘의 여름 이적 성공 사례를 MLS도 인정한 것이다.

한편, 손흥민은 작년 8월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 만료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10년간 이어진 동행을 마치고 MLS 소속 LAFC로 향했다. 2천600만 달러(약 360억 원)의 거액 이적료로 이적했는데, 이는 MLS 역대 최고 금액이다.

기존 최고 이적료인 애틀란타 유나이티드가 미들즈브러로부터 에마뉘엘 라테 라스를 영입하기 위해 사용한 2천22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었다.

기대에 걸맞는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특유의 빠른 속도에 이은 슈팅 한 방은 물론 최전방에서 연계에서도 힘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 결과 13경기 12골 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선보였다.

'올해의 골'도 수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에 치러진 MLS 정규 리그 FC댈러스전에서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다. 부앙가, 리오넬 메시 등과 경쟁을 펼친 끝에 주인공이 됐다.

이 수상으로 손흥민은 리그와 구단 모두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MLS는 1996년부터 '올해의 골' 시상을 진행했는데 아시아 선수가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AFC 첫 수상자라는 기록도 남겼다.

로스엔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로스엔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사진=뉴시스(AP)

현지 호평도 잇따랐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루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은 침착한 마무리 능력과 뛰어난 정신력으로 수비를 위협할 것이다"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리그서 뛰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LAFC와 미국 축구를 발전 시킬 것"이라고 극찬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2025시즌 MLS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팬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정에서 49.32%의 득표율을 얻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트랜스퍼마켓'은 "믿기 힘든 결과다. LAFC 공격수 손흥민이 MLS 트랜스퍼마켓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연출했다"며 "인터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메시를 제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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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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