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경력 4~7년 차 인재를 대상으로 심사역 공개 채용에 나선다. 조직 내 투자 역량 구성과 팀 시너지를 고려한 선발로, 2026년 1분기 내 충원을 목표로 한다.
알토스벤처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벤처캐피탈로, 초기 및 성장 단계 기술 기업에 장기 관점의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 엘리스, 크림 등 주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시장 평가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알토스벤처스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선정한 ‘스타트업이 선호하는 VC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임지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가 발표한 ‘북미 최고 벤처캐피탈 2025’ 순위에서 24위를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스타트업 및 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 투자 검토와 포트폴리오 지원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시리즈 A 또는 B 단계 스타트업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빠른 성장 국면을 직접 경험한 이력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창업자 및 업계 주요 인재들과의 네트워크,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주요 평가 요소로 제시됐다.
알토스벤처스는 소수 정예 팀 운영을 유지해 온 하우스로, 구성원에게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는 조직 문화를 강조해 왔다. 성과와 역량에 따라 글로벌 투자 환경에서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보상 체계 역시 업계 상위권 수준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장기 성과 중심의 보상 구조를 채택한 만큼 단기 성과에 대한 보상 기대와는 온도 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지원자가 고려해야 할 대목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추천 제도도 병행 운영한다. 추천을 통해 채용된 인재가 3개월의 수습 기간을 마치고 팀에 합류할 경우, 추천인에게 세전 2000만원의 추천 보상금이 지급된다. 벤처캐피탈 업계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의 추천 보상으로 평가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로, 영어로 업무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요구한다. 중국어 또는 일본어 가능자는 우대 대상이다. 채용은 2026년 1분기 내 마감 예정이며,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및 추천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알토스벤처스 채용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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