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고객 수 6000명 시대를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6223명(1월 6일 기준)이다.
같은 기간, 삼성증권의 고액자산가의 자산 규모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자산이 2024년말 대비 70% 가까이 상승, 약 135조 원을 달성해 자산 관리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와 40대에서도 고액자산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30억 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30대의 수가 2024년말 대비 77.0% 가량 증가했고, 40대 역시 같은 기준으로 79.8% 늘어나,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삼성증권 3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의 포트폴리오(지분성 제외)를 분석해 본 결과, 2024년 말 국내주식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였던 반면, 지난 6일 기준, 국내주식의 투자 비중이 44%로 늘어나,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초고액자산가의 국내 주식 순매수 상위 종목(ETF 제외)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 5천 명 돌파 달성 약 3개월만에 6000명을 돌파한 것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에 두는 삼성증권의 확고한 원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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