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이 민선 8기 마무리를 앞두고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군정 신뢰도를 재확인했다.
부여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6대 분야 88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공약 이행률 97.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체 공약 가운데 16건은 완료됐으며, 70건은 이행 후 지속 추진 단계에 있다.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2건으로, 대부분의 공약이 당초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은 공약 수립 단계부터 실행 가능성과 실효성을 중점에 두고 단계별 실천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와 성과 관리에 집중해 왔다.
박정현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으로 단순한 이행률 수치에 의미를 두기보다, 군민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 8기 마지막까지 책임감을 갖고 공약을 완수해 성과 중심의 군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군민 수요를 반영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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