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가 지반침하 가능성이 높은 노후 하수관로 매설 지역에 지반탐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지반탐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사업비 7천330만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지하 공동(땅속 빈 곳)을 발굴하는 탐사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하수관로를 매설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염포로와 매곡로 일대 약 35㎞ 구간이다.
북구 관계자는 "추가 사업 대상지를 지속 발굴해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싱크홀 발생을 조기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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