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주전 외야수 벅스턴, WBC 미국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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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네소타 주전 외야수 벅스턴, WBC 미국대표팀 합류

모두서치 2026-01-13 10:4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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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주전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야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야구 대표팀은 13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벅스턴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된 벅스턴은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그는 지난해 정규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35홈런 83타점 97득점 24도루에 OPS(출루율+장타율) 0.878로 활약하며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홈런과 타점, 득점 모두 개인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아울러 벅스턴은 생애 두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고, MLB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최상의 라인업을 꾸리고 있는 미국은 벅스턴의 합류로 더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앞서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태릭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지난해 양대리그 홈런왕인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 지난 시즌 56개의 아치를 그린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슈퍼스타들이 WBC 출전을 선언했다.

야구 종주국으로 불리는 미국은 WBC에서 2017년 한 차례 우승하는데 그쳤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결승에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출격한 일본에 2-3으로 패했다.

미국은 올해 WBC 조별리그 B조에서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멕시코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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