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2026년 신년 인사회가 13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시장과 하영주 시의회 의장, 최종수 성균관장,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 이장순 농협 시지부장, 정정균 시 체육회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과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과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과천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후원했다.
행사는 시립교향악단 현악 4중주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신암 여인숙 작가의 서예 퍼포먼스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시민들이 전하는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영상 상영과 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의 축하 공연, 화관무를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시승격 40주년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행사 후반에는 떡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승격 40주년은 과천의 역사와 시민의 노력이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뿌리를 지키고 시민 화합의 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과천은 지난 40년간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도시로 2026년은 과천다운 시정을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 산업과 주거,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명품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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