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13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오늘 장중 주요국 환율이 전반적으로 원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을 포함한 대부분의 통화가 상승세를 기록하며 원화 약세 흐름이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0원(+0.31%) 상승한 1,472.50원에 거래되며 달러화가 원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는 오늘 장중 주요 통화 중 브라질 레알과 함께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한 수치이다. 유럽연합 유로화 또한 전거래일보다 4.00원(+0.23%) 오른 1,716.86원을 기록하며 원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엔화(100엔 기준)는 전거래일 대비 1.48원(+0.16%) 상승한 929.98원에 거래되어 엔화 역시 원화 대비 강세를 유지했다. 중국 위안화는 0.54원(+0.26%) 오른 211.16원을 기록했으며, 캐나다 달러는 3.13원(+0.30%) 상승한 1,060.96원에 거래되며 원화 약세에 동조하는 흐름을 보였다.
브라질 레알은 전거래일 대비 0.84원(+0.31%) 상승한 273.92원을 기록하여 달러화와 동일한 0.31%의 등락률을 보이며 원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100루피아 기준)는 0.01원(+0.11%) 소폭 상승한 8.75원을 기록하며 다른 주요 통화와 마찬가지로 원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오늘 장중 대부분의 주요 통화가 일제히 원화 대비 강세를 보인 것은 전반적인 원화 가치 하락 압력이 광범위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달러와 레알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원화 약세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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