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도록 자기 이해, 대인관계 개선 등을 돕는 교육이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초5·중1·고1 학년을 중점학년 대상으로 정해 조회와 종례 시간을 활용해 연간 6차례 관련 교육을 한다.
이와 함께 사회정서교육 중점학교 30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이들 학교에서는 교과 및 학교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시간 등을 활용해 연간 17차례에 걸쳐 사회정서교육을 한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교 관리자 등에 대한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의 불안, 외로움, 스트레스 등의 지표들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면서 "건강한 마음을 회복·성장시키는 데 주안점을 둬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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