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새해 맞아 주민소통 ‘희망 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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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새해 맞아 주민소통 ‘희망 동행’ 실천

이데일리 2026-01-13 10:2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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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새해 초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희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은 지난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로당 노인,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민원 관련 부서와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답변하는 ‘즉답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12일 안산 호수동 꿈자락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지난 6일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성포동 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경일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문제 개선’에 대해서는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3월 개학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매번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이용 환경 등 의견을 세심히 듣고 불편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어 아파트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주거환경, 생활 안전, 공동시설 관리 부분 등 생활 전반의 요구를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 여부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지역별 현안으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방향(성포동)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해소 방안(선부3동) △신안산선 노선 연장과 한양대병원 유치, 수변공원 환경개선 방안(해양동) 등이 논의됐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동행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자리에서 답을 찾아 드리는 소통 행정에서의 의미가 있다”며 “건의사항이 기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체감될 수 있게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안산시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157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했다. 주민 의견·건의에 대한 처리 이행률은 95.9%로 집계됐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해 9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25개 동 주민들로부터 515건의 의견을 수렴했고 이와 관련해 116억원 규모를 올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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